밀워키 벅스의 포워드 크리스 미들턴(Khris Middleton, 발목)이 수요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출전 가능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미들턴은 휴식을 위해 월요일 경기에 결장한 후 다시 코트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벅스는 라인업을 조정하며 타우리언 프린스(Taurean Prince)를 선발 라인업에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들턴은 12월 말 세 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바 있으나, 벤치에서 출전하게 되면서 그의 판타지 가치와 출전 시간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프린스는 수비력 덕분에 낮은 단계의 스트리밍 옵션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