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네츠의 포워드 노아 클라우니(허리)는 수요일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30-113으로 패배한 도중 넘어지며 부상을 당해 경기를 중도에 떠났습니다. 그는 이후 경기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20세인 클라우니는 이번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평균 8.9득점과 3점슛 성공률 39.1%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다섯 차례의 선발 출전 경기에서는 더 생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브루클린이 목요일 밤 벅스와 경기를 치를 예정인 만큼 클라우니가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만약 그가 결장한다면, 조르디 페르난데스 감독은 선수 구성을 조정하며 제일런 윌슨과 타이리스 마틴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