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질병)는 원래 화요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이후 출전 가능성이 높은 상태로 변경되었고 경기 시작 30분 전 최종 출전 확정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는 질병으로 인해 지난 토요일 경기에 결장했지만, 화요일 밤에는 평소처럼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에 만 40세가 된 르브론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달 9경기에서 평균 34.9분을 소화하며 25.9점, 8.8어시스트, 7.1리바운드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화요일 경기에서는 자신의 이전 팀을 상대하는 만큼 더욱 동기부여를 받아 활약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