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호크스의 센터 온예카 오콩우(무릎)는 목요일 시카고와의 경기에 계속 결장할 예정입니다. 최근 왼쪽 무릎 염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오콩우는 네 번째 연속 경기를 결장하게 됩니다. 오콩우의 부재로 래리 난스 주니어가 라인업에 들어가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클린트 카펠라의 백업으로 나선 난스 주니어는 최근 3경기에서 평균 11.3점, 9.0리바운드, 2.7어시스트, 1.3스틸, 2.3블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크스의 빅맨들은 시카고가 리그에서 센터에게 가장 많은 판타지 포인트를 허용하는 7위의 팀인 만큼, 목요일 경기에서 많은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