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네츠의 포워드 카메론 존슨(발목 부상)이 일요일 유타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존슨은 2024-25 시즌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평균 19.5득점, 4.3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3.6%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지명된 그는 브루클린의 첫 34경기 중 32경기에 출전한 이후 발목 염좌로 인해 일요일 5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다.
캠 토마스(햄스트링)와 디앤젤로 러셀(정강이)도 여전히 결장 중인 상황에서, 팀은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키온 존슨, 노아 클라우니, 타이리스 마틴, 니콜라스 클락스턴이 득점 면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