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매직의 가드 제일런 석스(손목)가 일요일 네츠와의 접전에서 부상을 당해 경기에서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23세의 석스는 브루클린전에서 13분간 뛰며 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다행히 매직은 수요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 전까지 일정이 없어 휴식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모리츠 바그너(무릎), 파올로 반케로(복사근), 프란츠 바그너(복사근)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상황에서 석스까지 추가된다면 동부 컨퍼런스 순위 경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그가 결장하게 된다면 트리스탄 다 실바, 고가 비타제, 웬델 카터 주니어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콜 앤서니 또한 득점 기회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