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센터 안드레 드러먼드(발가락 부상)가 일요일 올랜도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발가락 염좌가 계속해서 31세의 드러먼드를 괴롭히며, 그는 이번 경기로 4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다. 조엘 엠비드(발, 얼굴 부상)가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드러먼드가 선발 라인업에 나설 가능성이 있었지만, 엠비드가 매직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경우 게르숀 야부셀레가 센터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드래프트 전체 16순위로 지명된 야부셀레는 이번 시즌 15번의 선발 경기에서 평균 10.2득점, 6.6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판타지 매니저들에게 잠재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