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하메드 살라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바젤, 로마, 리버풀 소속으로 총 96경기에 출전해 51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리버풀에서 그의 득점력은 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의 스피드와 결정력은 대회에서 상대 수비진에게 큰 위협이 되었다.
리버풀의 ‘이집트 왕’, 모하메드 살라 챔피언스리그 역대 득점 상위 10위 진입
모하메드 살라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기록을 세우며 역대 득점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2월 지로나와의 경기에서 대회 통산 50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그 골은 페널티킥으로 나왔다. 이번 시즌 살라는 리버풀에서 또 다른 수준으로 도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탁월한 득점력은 팀의 성공을 견인하며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살라는 2019년에 리버풀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이번 시즌에도 아른 슬롯 감독의 팀을 이끌고 또 다른 우승컵을 추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